비타민 C 메가도스 하루 섭취량 및 놓쳐서는 안될 주의 사항

비타민 c는 인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영양소로, 식품이나 보충제 등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는 등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아래에서 비타민 c 효능과 하루 권장량, 요즘 많이들 하시는 비타민 C 메가도스 및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마지막으로 비타민 C가 많이 든 음식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C-메가도스-라임
비타민-C-메가도스-레몬

기본적으로 신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 피부건강, 골라겐 생성, 피부 재생능력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즘 영양제 챙겨 드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챙겨드시는 분들은 하루에 5개 정도는 챙겨 드시는 것 같아요. 하나만 챙겨 드시는 분들이나, 많이 챙겨 드시는 분들이을 보면 비타민 C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영양제 중에서도 필수적으로 비타민 C를 주로 드시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아래서 찬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비타민 C 효능

1. 항산화 효과

비타민 c 효능으로는 강력한 황산화 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들을 황산화제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비타민 c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이렇게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 방지, 상처치유를 촉진하며 염증을 완화시키고 세포 및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을 보호하고 개선시킵니다.

[ *활성산소 ]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대사에서 발생하는 매연 같은 것이 활성산소이다. 특정 활성산소나 활성산소가 과하게 발생했을 때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2. 콜라겐 생성 촉진

비타민 c는 신체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잇몸에 피가 나는 괴혈병도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콜라겐이 견고한 단백질의 섬유형태를 유지하지 못해 부스러져 각종 혈관벽 등에 약화가 일어나 출혈이 생기는 병입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과 우리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3. 기미, 주근깨 개선 및 화이트닝 효과

얼굴에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를 억제하여 피부 색소침착을 예방해 줍니다.

4. 면역력 강화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수를 늘리고, 각종 항체의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또한 염증을 줄이는 작용도 있어 감기나 독감 등과 같은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c는 스트레스 완화, 혈압조절,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크게 효과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비타민 C를 꾸준히 먹는 사람과의 차이는 추후에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적당한 함량의 비타민 C를 챙겨 드셔보세요. 요즘은 메가도스 요법이라고해서 권장량의 몇 배 이상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안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함량을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성인의 비타민 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100mg입니다. 우리가 흔히 과일이나 채소 등의 일반 식사로도 충분히 섭취되는 양입니다.

  • 1~3 세 : 50mg
  • 4~8 세 : 65mg
  • 9~13 세 : 90mg
  • 14~18 세 : 110mg
  • 성인 남성 : 90mg
  • 성인 여성 : 75mg
  • 임산부 : 85mg
  • 수유부 : 120mg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에 축척되지 않고 쉽게 배출되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1000mg~2000mg의 비타민 c 보충제를 하루 한 알이나 두 알 정도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비타민 C 추천

이렇게 우리 건강과 피부 등에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비타민 c.

굳이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음식의 섭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 한 알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피부 챙겨주세요.

비타민 c 추천 (1000mg, 3000mg, 메가도스)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 c를 권장 섭취량의 수십 배 이상 섭취하는 요법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비타민 c를 하루에 3000mg ~ 6000mg의 용량을 먹는 방법이죠. 즉,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란 하루 권장량의 100배 이상의 비타민 c를 복용하는 방법으로 비타민 c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해당 요법 암세포 생존율 저하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인기가 있는 요법입니다.

메가도스 요법은 비타민 c와 같은 우리 몸에 축척되지 않고 쉽게 배출이 되어 고용량을 복용해도 비교적 안전한 수용성 비타민으로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메가도스 요법의 효과에 대한 많은 서로 상반되는 많은 의견들이 존재합니다.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인 연구결과도 있고 부정적인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치료 방법 등으로 사용하려면 기존의 치료법들에 비해 부작용은 덜하고 효능이 입증된 의학적인 증거들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반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으로 암세포의 생존율을 저하(항암)시키고 면역력 증가, 노화지연, 피부미용 등의  긍정적인 실험결과와 함께 직접 메가도스 요법을 하고 효과를 본 많은 이들의 개인적인 후기들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과다복용 부작용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요법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적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c는 산성이기 때문에 복통이나 설사, 속 쓰림,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논문 등을 살펴보면 원래 신장결석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는 부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안전요법

만약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개인마다 몸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양이 다른 만큼 본인에게 맞는 용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 c 섭취는 권장드리지 않으며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정량을 찾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장관용 용량을 찾는 것입니다. 로버트 캐스카트 박사의 제안한 개념 중 하나로 [장관용 용량]이라고 있습니다. 비타민 c 과다섭취의 부작용으로 설사를 유발하는데 이것을 기준 양으로 삼으며, 해당 용량의 70~80% 수준이 본인에게 해당하는 적정 메가도스 용량이 되는 것입니다.

비타민 c는 산성이기 때문에 하루 300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겠다고 하면, 꼭 식사 후에 섭취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한 번에 3000mg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1000mg씩 하루 식후 3번 등으로 쪼개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높은 농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요즘은 비타민 C를 섭취도 많이 하지만, 항산화 작용 및 광노화로 인한 피부 주름, 탄력, 톤 개선 등의 효과를 보기위해 피부에 양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비타민 C 앰플 20대 후반부터 꼭 써야하는 이유

비타민 C 많은 음식

브로콜리, 피망 등의 녹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위, 오렌지, 귤 등의 과일에도 많은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약 30개 정도 먹어야만 우리가 보충제로 섭취하는 한알 정도의 비타민 c가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오렌지-주스

비타민 C 100mg이 함유되니 식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딸기 5개
  • 파프리카 1개
  • 시금치 1/2단
  • 오렌지 주스 1잔
  • 키위 1.5개
  • 사과 1개
  • 귤 2개

보충제 한알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편리하긴 하지만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식사를 통해 권장섭취량보다 많고 부족하지 않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