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앰플 추천, 찐 효과가 좋았던 앰플들

우리 신체에 비타민 C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비타민 C는 우리의 신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먹거나 바르는 등의 방법으로 직접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오늘은 바르는 비타민 C 앰플 추천을 해보려합니다. 어느 정도의 순수 비타민 C 함량을 선택하고,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순수 비타민 C 앰플

순수 비타민 C는 우리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고,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 예방,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순수 비타민 C 앰플 효능

1. 강력한 항산화제

피부가 산화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분비된 피지와 외부의 노폐물이 만나 산화가 되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산화가 되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튕겨내어 차단하고 산화를 예방하여 노화 진행을 더디게 해 줍니다. 여기에 비타민 C까지 추가해 준다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중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2. 기미 색소 침착 예방

순수 비타민 C 함량이 7% 이상인 제품 사용 시 피부의 기미와 색소 침착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주름 잔주름 예방

산화 스트레스, 자외선, 흡연 등으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순수 비타민 C가 10% 이상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특히나 순수 비타민 C 앰플 추천 드립니다. 피부과 의사, 화장품 업계 등의 전문 분야 분들도 꼭 비타민 앰플은 사용하시더라구요. 안티에이징, 피부 미백 등에 관심이 있다면, 꼭 나이트 케어용으로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수 비타민 C의 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듀크 대학의 Pinnell 박사 연구팀의 vit.C 흡수율 연구 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이 20% 일 때 최대치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앰플-추천듀크-대학-Pinnell-박사-vic-C-흡수율-연구결과 — 비타민 C 흡수율 연구결과

추가적으로 순수 비타민 C의 효과는 농도가 약 10% 일 때 최대치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순수 비타민 C의 농도는 10%~20% 함량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맞는 함량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적절한 함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앰플 20대 후반부터 꼭 써야하는 이유

순수 비타민 C 앰플 사용법

토너를 바르고 비타민 C를 도포해 주시면 비타민 C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에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우리의 피부가 pH 4.0 정도인 경우 비타민 C의 피부 흡수가 빠르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강할 때 비타민 C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순수 비타민 C 성분은 여드름을 압출하거나, 민감성 피부(피부염, 지루성)인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하고,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 주어야 합니다.
각질제거와 함께 비타민 C를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필링 등의 피부 각질제를 사용하거나 턴오버를 촉진시키는 레티놀 등의 성분과 함께 비타민 C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아침저녁으로 발라도 무방하나 아침에 바를 때는 자외선차단제(선크림)를 꼭 함께 발라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