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하루 권장량 및 추천 (2000iu, 5000iu), 피부장벽과의 관계

비타민 d는 음식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우리의 몸에 필요한 약 10% 정도 섭취가 가능하며 나머지는 자외선으로 합성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하여 선크림을 바르고 피하고 있고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이 계속 쬐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비타민 D 어디서 어떻게 생성해야 할까요?

오늘은 비타민 d 하루 권장량 및 함유량 별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쉬운 목차

비타민 d

우리 몸에는 비타민 d가 꼭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을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에서 비타민 d는 어떻게 우리 몸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있고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해 주는지 살펴봅시다.

비타민 d 부족증상

일반적으로 비타민 d 부족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뼈 건강 문제
아토피, 건선
면역기능 저하
근육 약화
기타 당뇨, 심혈관 질환, 고혈압, 원형탈모 등

비타민 d 효능

비타민 d는 칼슘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아래 내용 읽어주시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이라이트 표기 된 부분만 읽어도 무방합니다.

1. 칼슘 농도, 골밀도 유지, 골다공증 위험 예방

앞에서 비타민 d는 자외선을 받으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다고 했었죠?

비타민 d는 우리의 혈액 내에서 칼슘 흡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자외선을 받고 비타민 d가 자연스레 많아지면 혈액 내 칼슘의 농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실내위주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비타민 d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외선은 피부에 독이 되기 때문에 피해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d를 따로 섭취함으로써 칼슘이 부족한 상태라고 인식하게 만들고 칼슘 흡수 작용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비타민 d를 따로 섭취하여 우리 몸에서 자외선을 많이 받았다고 인지하게 만들어서 가짜 신호를 내보내고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칼슘이 풍부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신호로 우리 몸은 칼슘 흡수를 높여 칼슘 농도를 올리고 골밀도를 유지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2. 아토피, 건선 등의 예방 및 피부 장벽 강화

건강한 피부의 세포에는 칼슘이 많은데요? 아토피나 건선은 피부에 칼슘이 부족하여 튼튼한 장벽이 무너지고 푸석해져서 각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비타민 d 섭취로 인해 흡수된 칼슘은 피부 장벽인 각질층의 구조를 형성하는 피부층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합니다. 건강한 피부일수록 칼슘의 이온 농도의 균형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라마이드의 분비에 도움을 주며 우리의 피부 세포를 튼튼하게 합니다.

각질의 정상적인 분화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각질층을 형성함으로써 온전한 피부장벽을 이루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3. 면역조절기능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근육기능개선

근육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혈중 비타민 d 농도의 정상수치와 얼마만큼의 비타민 d를 섭취해야 정상수치에 도달할 수 있는지 아래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생성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자외선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데요. 혹시나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나 색소침착 등으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현상에 도움을 주는 아래 ‘글루타치온’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

글루타치온 추천, 2023 가성비 고함량 TOP 4 (필름 및 알약)

혈중 비타민 d 정상 농도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약 15~20ng/ml이며, 한국인의 90%가 비타민 d 영양소의 부족이라고 합니다. 혈중 비타민 d 농도의 정상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상 수치 : 30~100ng/ml